[ 일상 ] 2023년도 벚꽃 feat 테미공원

올해 벚꽃은 엄청 일찍 핀 것 같다. 

 

이제 점점 봄과 가을이 없어지는 말도 어느 정도 성립이 되는 듯하다 

 

필자가 벚꽃보러 다녀온 곳은 무심천 / 동학사 / 테미공원 이렇게 3곳이지만, 동학사와 테미공원 사진만 써보려고 한다

 

동학사

 

 

동학사

 

토요일날 다녀왔는데, 차가 막히는 건 둘째치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 

 

그만큼 먹거리와 놀것 되게 다양하게 엄청 많았다.. 

 

 

 

뭔가 한국판 대만 같아서 찍어봤다 ㅋㅋㅋㅋㅋ 

 

어르신들도 엄청 많았고 필자는 차타고 다녀왔지만, 버스도 거의 만차 수준...

 

그리고 은근 더웠다 ;; 23도까지 올라갔었나 

 

난 반팔 반바지 입고 돌아다녔다

 

몸에 열이많아 ·····.

 

 

실제로 가면 벚꽃이 엄청 많이 있다 근데 벌써 지는 느낌이기도 했지만, 

 

사실은 사진꺼내 귀찮다

 

한 동학사까지는 얼마 안 걸렸는데 차가 막혀서 1시간은 정체해 있던 거 같다.

 

도대체 어디서 막히는건지 ;; 

 

터키아이스크림은 정말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가격은 4000원인데, 아이스크림이 쫄깃쫄깃하다 

 

맛있지만 비싸

 

 

테미공원

 

 

 

테미공원은 확실히 밤에 가는게 더 이쁘다 

 

조명도 조명이지만, 고개를 들면 위가 다 벚꽃나무이다.

 

아마 식장산에서 보면 여기만 벚꽃이 많을 것 같다.

 

단, 주차하기가 좀 힘들다 ;; 필자도 주차는 했지만, 나올 때 진땀 다 뺀 거 같다 ;; 

 

사람은 많고, 내 차 때문에 길은 막혀있고 아이고... 죄송합니다.. 

 

 

 

 

확실히 금요일 연차 쓰고, 3일을 푹 쉬니 주말이 길긴 하다 ㅋㅋㅋㅋㅋ

 

3 ~ 4개월에는 한 번씩 연차 써야겠다.

 

그럼 이만 공부하러 ·····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