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 대전 오이에 oiet

오늘은 오랜만에 술 한잔 하러 대흥동으로 가서 오이에 [oiet]라는 술집을 갔다.
사람도 정말많고 커플도 정말 많다 
예약을 해야 기다림 없이 바로 갈 수 있다.

대전 오이에 : 네이버 통합검색

 

 

보통 메뉴판은 이러하고 우리는 
등심 찹쌀 튀김 / 오징어제육 총무김밥 
술은 복숭아 도쿠리 / 한라봉 도쿠리 이렇게 주문하였다.

조명 자체가 어두컴컴하다 잘 안보임

 

보통 복숭아 도쿠리는 
소주에 2% 탔는데 복숭아 맛이 좀 더 강했으며,
한라봉 도쿠리는 처음처럼 순하리와 유사한 맛이 난다.

안주

밥도 먹고싶고 술도 먹고 싶고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으면 추천한다!!

주말 끝 이제 공부하자 ㅎㅎ..